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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일정 총정리|청약일정·공급물량·입주계획

Larry 2026. 9. 26. 17:26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일정 총정리(2026년 최신판)

안녕하세요,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전해드리는 Larry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일정을 지구별로 꼼꼼하게 정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최근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3기 신도시를 찾아 "계획보다 실행"을 강조했다고 해요. 그런데 같은 시기에 남양주 왕숙 일부 블록의 본청약은 1년 가까이 연기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답니다. 이렇게 지구마다 진행 속도 차이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어서, 지금 시점에 전체 그림을 한 번 정리해두면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기 신도시란? 5개 지구 규모 한눈에 보기

3기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해온 공공주택지구 사업이에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까지 총 5개 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남양주 왕숙2까지 더하면 사실상 6개 권역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지구별 규모를 표로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지구 부지 규모 주택 수(계획) 준공 목표
남양주 왕숙(1지구) 약 1,029만㎡ 약 6만 4천 호 -
남양주 왕숙2 약 239만㎡ 약 1만 3천 호 2028년
하남 교산 약 686만㎡ 약 3만 6,697호 2028년
인천 계양 약 335만㎡ 약 1만 7천 세대 2026년
고양 창릉 약 789만㎡ 약 3만 5천 호 2029년
부천 대장 - 약 2만 호 -

참고로 남양주 왕숙(1지구)의 세대수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6만 4천 호로 안내되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6.6만 호 규모"로 표기하기도 해서 자료마다 소폭 차이가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지구별로 규모 차이가 꽤 크다 보니, 공급 시기도 지구마다 제각각일 수밖에 없겠죠?

 

 

 

지구별 최신 공급 일정

지구별로 청약·입주 일정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인천 계양 — 가장 빠른 입주가 기다리고 있어요

인천 계양(정식 명칭 인천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은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청약·공급 속도가 가장 빠른 지구랍니다. 2022년 11월,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한 곳이기도 해요.

LH는 2024년 9월, 인천계양 A3블록(전용 55㎡ 단일 평형, 359세대)의 본청약 접수를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A2블록(747세대)의 접수를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이게 바로 3기 신도시 최초의 본청약 사례였답니다. A3블록 평균 분양가는 약 3.9억 원 수준으로 안내됐고요.

두 블록 모두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로 안내되어 있는데, 이는 3기 신도시 5개 지구 가운데 가장 이른 입주 시점이에요. 국토교통부 역시 관련 업무보고에서 "인천계양이 2026년 최초 입주"라고 언급한 바 있답니다.

하남 교산 — 본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구

하남 교산은 2025년 4월 첫 본청약 단지인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를 공급하면서 청약 절차가 본격화됐어요. 견본주택은 2025년 4월 25일 개관했고, 특별공급은 5월 7일부터, 일반공급은 5월 8~9일에 진행됐답니다.

2026년에는 하남 교산 A1블록의 청약 접수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입주 시기는 지구 전체적으로 2027~2029년 사이에 블록별로 순차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지구 전체 사업준공 목표는 2028년이랍니다.

고양 창릉 — 2026년 본청약이 본격화된 지구

고양 창릉은 2026년 들어 본청약이 본격화된 지구예요. LH는 2026년 7월, 고양창릉 S-3·S-4블록 등에서 총 2,306가구 규모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냈다고 밝혔답니다.

다만 구체적인 청약 일정에 대해서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리되어 있어요.

어떤 자료는 "본청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 입주예정 시기는 2030년 5월"이라고 서술하고, 또 다른 자료는 "S-3·S-4블록 2,306가구 규모로 7월 공고"라고 전하고 있어서, 정확한 블록별 시점은 원문 공고로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창릉지구는 GTX-A 창릉역(가칭)과 고양은평선(새절역~창릉~고양시청역, 총연장 15㎞)을 핵심 광역교통대책으로 함께 추진 중이랍니다.

남양주 왕숙·왕숙2 — 본청약 지연 이슈가 있는 지구

남양주 왕숙은 2024년 하반기 본청약을 시작해 2026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이라는 초기 전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2026년 9월 시점 보도에 따르면 일부 블록의 본청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왕숙 A19블록(사전청약 932세대 포함 총 1,015가구 규모)의 본청약이 원래 2027년 6월에서 2028년 6월로 약 1년 연기됐고, 왕숙 2A6블록 공공분양 본청약도 2027년 4월로 밀렸다고 해요. LH는 지연 사유로 "기존 거주자의 이주와 철거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점"을 들었답니다. 확정된 입주 일정은 추후 본청약 입주자모집공고 시 안내될 예정이라서, 앞서 말씀드린 "2026년 하반기 입주 시작"이라는 이전 전망과는 다소 시차가 있는 상태예요.

대신 LH는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고 중도금 납부 조건을 조정하는 보완책도 함께 내놨다고 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천 대장 — 2027년 11월 첫 입주를 목표로

부천 대장은 2023년 6월 조성공사에 착공했고, 2024년 12월 첫 주택(A5·A6블록, 1,600호)이 착공되면서 2027년 11월 첫 입주가 예정돼 있어요. 부천대장 A2블록에서는 2026년 9월 498가구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이후 2027년 4월과 9월에 본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파악된답니다. 지구 전체 사업준공은 2029년 12월로 계획돼 있어요.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과 도시첨단산업단지도 함께 조성되고 있어서, 자족 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최근 지연·변경 이슈, 왜 생기는 걸까요?

3기 신도시 전반에서 가장 뚜렷한 최근 이슈는 역시 남양주 왕숙 지구의 본청약 지연이에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왕숙 A19블록과 2A6블록의 본청약이 각각 1년 안팎 연기됐고, 이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들 사이에서는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 가능성과 자금 계획 차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답니다.

고양 창릉의 경우도 변수가 있어요.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인 GTX-A 창릉역 개통 시기가 애초 2026년에서 약 4년 미뤄진 2030년으로 사실상 굳어진 것으로 보도됐고, 가구당 추정 교통시설부담금이 7,000만 원을 웃돌아 세대수가 가장 많은 남양주 왕숙지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반대로 정부는 전체적인 공급 속도를 높이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답니다. 2026년 7월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택지 조성 절차 간소화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주요 지구의 착공을 1~2년 단축하겠다는 계획이 나왔고, 2026년 9월에는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으로 부천대장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3기 신도시에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어요. 지연되는 곳과 속도를 내는 곳이 공존하는, 조금은 복잡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청약 자격,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뉴홈(공공분양) 특별공급 제도에도 변화가 있었어요.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이 완화되고 출산특례 특별공급이 부활했으며,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됐다고 해요. 부부의 특별공급 중복 청약도 허용됐고요. 청약가점 산정 방식에서도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비아파트 거주자의 무주택 간주 등 여러 변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정확한 시행일이나 세부 요건은 청약홈이나 국토교통부 공식 공고로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편 2026년 8월 13일 정부는 수도권 13만 호 이상 착공 지원을 골자로 한 이른바 '8·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어요. 다세대·다가구·도시형생활주택의 주거용도 전환 촉진, 건축기준 완화, LTV 등 대출규제 완화, 건설자금 대출한도 확대(7,000만 원→9,000만 원) 등이 담겨 있는데, 공식 자료에는 3기 신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답니다. 다만 별도 보도에서는 이 대책이 공공택지 지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단축하는 내용도 포함한다고 전하고 있어서, 앞으로 3기 신도시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전망은 어떨까요?

정부는 2026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착공 5만 호 이상, 분양 2만 9천 호를 추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어요. 인천계양의 2026년 최초 입주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의 본청약·입주가 순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동시에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이후 3기 신도시 현장 점검이 이어지고 있고, 착공 기간을 1~2년 단축하는 '최단기 착공모델' 적용이 강조되고 있어서 정부 차원의 공급 속도전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다만 남양주 왕숙처럼 이주·철거 지연으로 본청약이 밀린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고, 고양 창릉의 GTX-A 개통 지연과 높은 교통부담금 이슈처럼 지구별 인프라·비용 변수도 남아 있는 만큼, 공식 목표와 실제 진행 속도 사이에 지구별 편차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정리하며

지금까지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일정을 지구별로 꼼꼼하게 알아보았어요. 인천 계양이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두고 있고, 하남 교산과 고양 창릉은 본청약이 한창 진행 중이며, 남양주 왕숙은 일부 지연이 있는 만큼 일정 발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청약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구별 공고 시점을 꾸준히 체크하시고, 자금 계획도 여유 있게 세워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이 3기 신도시 청약을 준비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1. LH, 3기 신도시 최초 본청약 공급 시작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뉴스룸
  2. 홍지선 국토장관, 첫 현장행보로 3기 신도시 부천대장 방문…'공급은 계획보다 실행' — 이투데이
  3. [단독] 본청약 1년 연기된 남양주 왕숙…'공급 속도전' 무색 — 데일리안
  4. '주택 공급 고삐 죈다'… 3기 신도시 1~2년 앞당겨 착공 [주요 부처 업무보고] — 파이낸셜뉴스
  5. 'GTX-A·고양은평선 속도낸다'…국토부 대광위,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망 점검 — 아시아투데이
  6. 3기 신도시 공식 홈페이지 — 지구개요
  7. 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특공·일반은 내달 7일부터 — 아시아경제
  8. 수도권 13만 호 신속 공급! 달라지는 8.13 부동산 대책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9. LH, 3기 신도시 고양창릉 2306가구 본청약 돌입… 수도권 서북부 주거지도 재편 — 글로벌이코노믹